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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선제검사서 외국인 5명 추가 확진

현재까지 총 75명 확진

  • 웹출고시간2021.04.01 14:07:47
  • 최종수정2021.04.01 14:07:47
[충북일보] 증평군에서 외국인 5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1일 증평군에 따르면 이날 20대 3명과 40대 1명, 50대 1명 등 외국인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날 증평종합스포츠센터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된 직업소개소 이용자(외국인 282명 등) 선제검사에서 나왔다. 모두 증상이 없었다.

지난달 29일 20대 외국인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나흘간 23명이 확진됐다.

외국인은 21명, 내국인은 2명(1명 교회 확진자 접촉)이다.

1일 오전 직업소개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선제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지난달 월25일 교회 신도가 확진된 이후 8일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50명이다.

증평군 누적 확진자는 7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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