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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0.24 17:40:25
  • 최종수정2022.10.24 17:40:25
[충북일보] 충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4명이 추가 발생했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 281명, 제천 60명, 충주 49명, 진천 26명, 음성 23명, 영동 21명, 증평 17명, 괴산·옥천 14명, 보은 6명, 단양 3명이 확진됐다.

하루 전 711명보다 197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312명과 비교하면 202명 늘었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61명, 의료기관 1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435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03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79만2천745명, 사망자는 884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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