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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5.15 17:15:53
  • 최종수정2021.05.15 17:15:53
[충북일보] 증평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104명) 중 두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14일 증평군에 따르면 80대 A씨가 이날 오전 숨졌다.

A씨는 지난 3월2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청주의료원과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A씨는 증평 지역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자다.

A씨의 장례 절차는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해당 교회와 관련해서는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28명(괴산 통계 1명 포함)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증평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1월15일 대중목욕탕 집단감염과 관련해 60대 B씨가 숨진 이후 4개월 만이다. 이 대중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13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한 충북 누적 사망자는 68명이다.

지난 11일 호흡곤란으로 청주지역 병원에 이송됐다가 숨진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30대 증평 주민의 사망 통계는 청주로 잡혔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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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