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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260명… 오미크론 영향권 진입한 청주

27일 오후 4시 기준
전날 192명… 창궐 이후 하루 최다 확진

  • 웹출고시간2022.01.27 21:43:03
  • 최종수정2022.01.27 21:43:03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27일 청주시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많은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최근 이틀간 청주지역 내 신규 확진자는 260명이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며 오미크론 변이 영향권에 접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이틀간 지역 내 신규 확진자는 26일 192명, 이날 오후 4시 기준 68명 등 260명이다.

전날 발생한 192명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에서 가장 많은 하루 확진자 수다.

연령대별로는 △20대 52명 △10대 34명 △30대 32명 △40대 23명 △10대 미만 21명 △50대 18명 △60대 이상 12명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20대 이하 확진자는 절반 이상인 107명(55.7%)에 이른다. 상대적으로 백신 접종률이 낮고, 활동량이 많은 탓으로 분석된다.

감염경로는 △가족 접촉 57명 △일반 접촉 45명 △경로 미상 42명 △지인·친구 접촉 30명 △직장동료 접촉 15명 △해외입국 3명 등이다.

갑작스럽게 확진자 수가 폭증하는 것은 오미크론이 보이는 대표적인 특징이다.

최근 일주일간 청주지역 확진자 수를 보면 △20일 41명 △21일 75명 △22일 67명 △23일 86명 △24일 88명 △25일 143명 △26일 192명으로 급증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3배가량 강하고, 확산 속도 또한 매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미크론 표본조사는 확진자 10명 중 1명 또는 집단감염 확진자 중 1명을 무작위로 검사해 오미크론이 검출되면 표본이 속한 집단 모두 오미크론에 감염됐다고 가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전날까지 집계된 청주지역 오미크론 확진자는 66명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며칠새 확진자가 폭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최근 수도권에서 지역으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유입되면서 청주지역도 영향권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파력이 높다 보니 활동량이 많은 젊은 연령대의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청주권에서도 이미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됐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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