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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21 15:32:06
  • 최종수정2021.04.21 18:52:29

괴산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에서 자가격리 중인 사병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다.

21일 군에 따르면 군 보건소에서 전날 검체를 채취한 20대 사병 A씨가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경북 경산 모 부대 사병으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괴산학생군사학교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발열과 후각, 미각 상실 등의 증세를 보였다.

괴산군 누적 확진자는 104명이고, 사망자는 8명이다.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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