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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종합>일상감염 지속 청주 등 25명 확진

백신 1차 접종률 61.3% …60만168명 접종 완료

  • 웹출고시간2021.09.06 17:48:19
  • 최종수정2021.09.06 17:48:19
[충북일보] 가정과 직장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확진자가 이어지며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 일상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주 20명, 충주 4명, 음성 1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천354명으로 늘었다.

기존 확진자를 통한 가족과 지인 등 지역사회 감염이 16명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 천안, 서울 성동구·서대문구 등 타지역(충남 천안, 서울 성동구·서대문구) 확진자에 의한 감염이 4명, 해외(아제르바이잔, 러시아) 입국자 2명도 확진됐다. 두통,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돼 감염경로가 불명한 확진자 3명도 나왔다.

청주에서는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졌다. 청주소년원 관련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만 40명이 됐다. 자동차 판매점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만 10명이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률이 60%를 넘어섰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민 160만 명 중 98만55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1차 접종률은 61.3%이다.

접종완료자는 총 60만168명이었다.

도는 추석 연휴 전까지 도민 70% 이상에 대한 1차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 임영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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