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1℃
  • 맑음강릉 15.1℃
  • 맑음서울 10.5℃
  • 맑음충주 11.9℃
  • 맑음서산 12.0℃
  • 맑음청주 13.0℃
  • 맑음대전 13.5℃
  • 맑음추풍령 11.5℃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3.3℃
  • 맑음광주 14.3℃
  • 맑음부산 14.8℃
  • 맑음고창 13.6℃
  • 맑음홍성(예) 12.7℃
  • 맑음제주 16.2℃
  • 맑음고산 14.2℃
  • 맑음강화 9.0℃
  • 맑음제천 10.6℃
  • 맑음보은 12.0℃
  • 맑음천안 12.4℃
  • 맑음보령 13.6℃
  • 맑음부여 13.6℃
  • 맑음금산 12.3℃
  • 맑음강진군 15.3℃
  • 맑음경주시 13.4℃
  • 맑음거제 13.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로나종합>일상감염 지속 청주 등 25명 확진

백신 1차 접종률 61.3% …60만168명 접종 완료

  • 웹출고시간2021.09.06 17:48:19
  • 최종수정2021.09.06 17:48:19
[충북일보] 가정과 직장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확진자가 이어지며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 일상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주 20명, 충주 4명, 음성 1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천354명으로 늘었다.

기존 확진자를 통한 가족과 지인 등 지역사회 감염이 16명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 천안, 서울 성동구·서대문구 등 타지역(충남 천안, 서울 성동구·서대문구) 확진자에 의한 감염이 4명, 해외(아제르바이잔, 러시아) 입국자 2명도 확진됐다. 두통,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돼 감염경로가 불명한 확진자 3명도 나왔다.

청주에서는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졌다. 청주소년원 관련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만 40명이 됐다. 자동차 판매점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만 10명이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률이 60%를 넘어섰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민 160만 명 중 98만55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1차 접종률은 61.3%이다.

접종완료자는 총 60만168명이었다.

도는 추석 연휴 전까지 도민 70% 이상에 대한 1차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 임영은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