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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10개월만에 코로나19 사망자 1명 추가

모두 2명으로 늘어…전국 사망자는 2천773명

  • 웹출고시간2021.10.25 13:41:26
  • 최종수정2021.10.25 13:41:26

10월 25일 0시 기준 시도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괄호 안은 24일 신규 발생자) 수.

ⓒ 중앙방역대책본부
[충북일보] 세종시에서 10개월만에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

세종시는 25일 "지난 9월 19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 중이던 70대 남성 1명이 이달 23일 밤 10시 11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시에서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2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12월 27일 숨진 90대 여성은 사후(死後) 검사 결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10월 25일 0시 기준 시도별 코로나19 발생 현황.

ⓒ 중앙방역대책본부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35만3천89명 가운데 사망자는 2천773명(0.78%)이다.

시·도 별 사망자 수는 경기(903명)와 서울(769명) 순으로 많고, 세종과 제주는 각각 2명으로 가장 적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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