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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3.27 16:02:25
  • 최종수정2022.03.27 16:02:50
[충북일보]충북도민 5명 가운데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도내 누적 확진자는 32만8천733명이 됐다.

이는 지난 2월 말 기준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7천22명으로 이 가운데 20.6%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날 0시 기준 주간(지난 20~26일) 일평균 확진자는 1만1천483.6명이었고 이 가운데 17.9%는 60세 이상 고령자다.

재택치료자는 8만8천897명이었고 9천39명은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이었다.

415명은 병원에서, 172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받고 있다.

병상 가동률은 전체 45.4%였으며 병상별 가동률은 위중증환자 61.0%, 준중증환자 82.9%, 감염병전담병원 41.1%, 생활치료센터 47.0%였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94였다.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총 397명으로,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3%이었다.

사망자의 94.2%인 374명은 60세 이상 고령자였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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