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충주 7.4℃
  • 맑음서산 8.3℃
  • 맑음청주 8.8℃
  • 맑음대전 10.1℃
  • 맑음추풍령 8.6℃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홍성(예) 7.7℃
  • 맑음제주 13.0℃
  • 맑음고산 11.0℃
  • 맑음강화 4.8℃
  • 맑음제천 6.9℃
  • 맑음보은 9.5℃
  • 맑음천안 8.5℃
  • 맑음보령 9.2℃
  • 맑음부여 9.6℃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로나 종합>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 2주째 나와

  • 웹출고시간2021.06.16 17:50:11
  • 최종수정2021.06.16 20:43:33
[충북일보]16일 충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주 11명, 충주 1명, 진천 3명 등 1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3천194명이다.

청주에서는 지난 2일 노래연습장 관련 n차 감염이 이어졌다. 노래연습장 연쇄 감염 사례로 확진된 종사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40대와 자그의 가족 2명(50대 1명, 10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노래연습장 관련 n차 감염으로 지난 8일 확진된 40대의 가족 2명(10대 1명, 40대 1명)도 자가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이로써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는 77명으로 늘었다.

전날 인후통, 오한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된 40대의 직장동료 2명(각 50대)도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들은 한 식품업체 직원들로, 가족 1명(50대)도 감염됐다.

외국인 확진자도 3명(20대 2명, 30대 1명)이 나왔다. 이들 중 20대 1명은 확진자의 직장동료였고 나머지 2명은 무증상 선제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충주에서는 자동차 부품 공장 관련 확진자가 1명(30대)이 추가됐다.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18명이다.

진천에서는 전날 확진된 10대 학생과 밀접 접촉한 20대 학원 강사와 10대 중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는 목감기 증상이 있었지만, 10대는 증상이 없었다.

발열과 오한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50대 남성도 확진자로 분류됐다. / 김병학·안혜주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도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으로"

[충북일보] "올해도 금융지원 본연의 역할은 물론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5)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취임 2년차를 맞은 소회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일반 은행과 달리 농협은행은 농민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책임을 지고 있다. 100%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의 기업가치를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임 본부장은 "금융의 측면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리딩뱅크 운영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농협의 기본 가치인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과 농산물 소비촉진 등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농협은행의 목표는 '금융을 고객 성장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원칙을 재정립하고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 본부장은 은행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네 가지를 꼽았다. 먼저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실현한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규정과 원칙을 확립해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