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9.7℃
  • 흐림강릉 13.4℃
  • 구름많음서울 13.1℃
  • 맑음충주 7.9℃
  • 구름많음서산 13.3℃
  • 맑음청주 14.8℃
  • 맑음대전 12.1℃
  • 맑음추풍령 7.6℃
  • 맑음대구 9.0℃
  • 맑음울산 14.6℃
  • 맑음광주 12.2℃
  • 맑음부산 15.6℃
  • 맑음고창 10.3℃
  • 구름많음홍성(예) 8.7℃
  • 맑음제주 17.4℃
  • 맑음고산 16.4℃
  • 구름조금강화 12.1℃
  • 맑음제천 6.3℃
  • 맑음보은 6.8℃
  • 구름많음천안 10.0℃
  • 구름많음보령 13.6℃
  • 구름많음부여 8.7℃
  • 맑음금산 7.4℃
  • 맑음강진군 11.0℃
  • 구름조금경주시 6.9℃
  • 맑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TX세종역 신설 릴레이 챌린지 시작

세종시 여성가족과 각종 회의 개최마다 실천 결의 다짐

  • 웹출고시간2022.10.27 13:24:13
  • 최종수정2022.10.27 13:24:13

세종시 여성가족과가 27일 시민회의 아동청소년분과회의 개최 후 KTX세종역 신설 릴레이 챌린지를 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KTX 세종역 신설을 기원하는 릴레이 챌린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세종시 여성가족과는 27일 '제9차 시민회의 아동청소년분과 정기 회의'를 열고 케이티엑스 세종역 신설 기원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KTX 세종역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회의 종료 후 현수막에 케이티엑스 세종역 신설을 촉구하는 문구를 담아 세종역 신설이 조속히 이뤄지길 염원했다.

여성가족과는 이를 계기로 향후 각종 회의 시 결의 다짐과 함께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수 여성가족과장은 "작은 물결이 모여 큰 물결로 출렁거리듯, 직원들의 소소하지만 단단한 다짐이 모여 하루 빨리 KTX세종역 설치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최민호 시장은 국정감사와 기자간담회를 통해 KTX세종역 신련과 관련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 강화와 미래전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라며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제2집무실 등 국책사업이 확정되고, 스마트국가산업단지, 신규조성 공공택시,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조성에 따른 이동 수요 증가로 도시 여건이 변화돼 과거와 달리 신설 당위성이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세종 / 김정호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