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회씨 별세 ▲김영회(전 충북적십자사회장)씨 별세=발인 21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장례식장 1호실, 장지 청주목련원.
▲김진모씨(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 부친상=발인 20일 오전 7시 청주 참사랑병원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043-298-9200)
△김경립 청주기상지청장 △김병철 청주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이덕배 청주기상지청 기상사무관 △구지영 청주기상지청 방재소통팀장
▲김재홍씨(가람아이티(주) 대표) 모친상=발인 14일 오전 8시30분 청주 효성병원장례식장 201호, 장지 괴산 호국원
이혁무 충청타임즈 경영이사 모친상 ▲이혁무(충청타임즈 경영이사)씨 모친상=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9호실, 장지 세종시 전동면 석곡리 선영
△박종원(청주교육장)씨 자혼=27일(토) 오후 2시, 청주 아르떼웨딩홀 아델라홀.
[충북일보] 인구가 줄어들면서 농촌지역사회 소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다른 시·도도 마찬가지지만 충북도 위기국면이다. 보은·옥천·영동 등 남부권과 북부권의 단양, 중부권인 괴산 등은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있고, 시단위인 충주와 제천, 인구소멸과는 거리가 멀 것 같은 음성과 증평 등도 위험진입지역으로 파악되고 있다. 결국 충북에서는 청주와 진천 단 2곳을 빼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이처럼 농촌사회가 쪼그라들면서 특히 해당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삶의 질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물론 지자체 차원에서 다양한 복지와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과 삶을 지탱해 주곤 있지만 인구감소에 따른 각종 사회적 인프라의 감소는 어쩔 수 없는 한계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이러한 농촌사회의 한계상황을 가장 극명하게 잘 드러내고 있는 것이 '사막화'라는 표현일 것이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척박한 사막에 빗대 피폐해진 농촌사회의 현실을 은유적으로 꼬집는 말이다. '의료의 사막화', '식품의 사막화'라는 말이 대표적이다. 표현그대로 농촌사회에서 병원이 사라지고, 신선식품을 사먹을 수 있는 판매점이 없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프면 병원에 가
[충북일보] 바야흐로 지역축제가 한창이다. 계절적으로 1년중 날씨가 가장 좋은 가을과 맞물려 열리는 지역 축제는 이제 그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정확한 통계는 알 수 없지만 대한민국 지자체 가운데 지역축제를 개최하지 않는 곳이 있을까 할 정도로 지방화 시대에 지역 축제는 빼놓을 수 없는 대형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충북도 예외는 아니다. 지자체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1년에 적게는 1~2차례에서 많게는 4~5차례 개최할 정도로 연중 축제가 이어진다. 축제의 긍정적인 효과는 이미 입증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훌륭한 매개체로서 뿐만아니라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뿐만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연대감 고취를 통해 자긍심을 심어주는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때문에 축제를 주최하는 지자체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동원가능한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축제가 끝나고 나면 축제참가 인원수와 이로 인한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대대적으로 알리는데 안간힘을 쏟는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지자체마다 좀 더 색다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천착하고 골몰한다. 하지만 아다시피 전국의 모든 축제가 대박을 치는 것은 아니다. 강원도 화천
오영근 충청타임즈 사장 자혼 △오영근(충청타임즈 사장)씨 자혼=11월9일(일) 오전 11시 더빈컨벤션웨딩홀 4층 그랜드볼룸
[충북일보]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공평하게 주어진 두 가지가 있다면 시간과 죽음이다. 배운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가진자, 못가진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시간과 죽음 앞에는 예외가 없다. 그래서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공정하고 공평한 선물'이라는 말이 생긴지도 모른다. 만일 시간과 죽음이 공평하게 주어져 있지 않다면 인간 세상은 어떻게 될까. 겪어 보지 않고 일어나지 않은 것을 가정을 전제로 논한다는 것이 어폐가 있지만 아마도 혼돈과 무질서 그 자체가 아닐까. 주어진 시간이 누군가에는 많고 누군가에게 적다면, 또 죽음이라는게 누구는 피해가고 누구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그것을 수긍하고 받아들일 사람이 있겠는가. 모르긴 몰라도 현재와 같은 공동체는 존재하기 어려울 것이다. 때문에 시간과 죽음은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질서중의 하나임에 틀림없다. 물론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과 죽음이 공평하다고 해도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대처하느냐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하는 자기 성찰의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다. 무거운 주제를 장황하게 거론한 것은 죽음에 관한 얘기를 하고
[충북일보]6·3지방선거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지 하루 만에 김영환 충북지사가 구속 위기에 직면하는 등 악재가 겹쳤다. 17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 위반·수뢰후부정처사 혐의로 김 지사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이 의혹 수사에 착수한 지 7개월여 만이다. 김 지사는 총 3천여만 원의 금전을 지역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해 4월과 6월 국외 출장을 앞두고 윤두영 충북배구협회장,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등 체육계 인사 3명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출장 여비 명목으로 총 1천100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앞선 2024년 8월에는 괴산 소재 자신의 산막 인테리어 비용 2천만 원을 윤 배구협회장으로부터 대납받은 혐의도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해 8월 충북도정 사상 처음으로 지사 집무실을 압수수색했고, 같은해 10월과 12월 두 차례 김 지사를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다. 이번 구속영장 신청과 관련해서 경찰은 김 지사가 인테리어 업자 등 사건 관계자들과 사전에 입을 맞춰 수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증거인멸 우려를 구속 사유로 제시한 것으로 알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충북지사 후보 선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지사 공모 후보 4명을 경선 후보자로 결정한 데 이어 합동 토론회와 경선 일정 등을 확정했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충북지사 공모 후보 4명을 모두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 공천을 신청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경선에 참여하게 된다. 충북지사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30%, 일반국민 여론조사(안심번호 선거인단) 70%를 반영하는 방식이다. 당헌·당규상 경선룰은 '당원 50%, 국민 50%'이다. 하지만 중앙당은 당원 명부 유출 의혹이 제기됐던 충북은 '당원 30%, 국민 70%'룰을 적용키로 했다. 충북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도 확정했다. 예비후보 4명이 참여하는 본경선은 오는 25~27일 치러진다. 결선은 다음 달 2~4일 진행된다. 본경선 중 하루는 온라인, 이틀은 ARS 또는 안심번호 ARS로 실시된다. 본경선 후보자 합동토론회도 열린다. 4명의 예비후보는 오는 23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5분까지 MBC충북
[충북일보]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은 박상복 충북약사회장은 본보와 만난 자리에서 지난 1년을 '혁신'과 '소통'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박 회장은 청주시약사회장을 거쳐 충북약사회를 이끌며 시 단위의 밀착형 집행력을 도 단위의 통합적 리더십으로 확장하는 데 집중해 왔다. 박 회장은 취임 후 가장 주력한 행보로 '조직 혁신'과 '소통 강화'를 꼽았다. 정관에 입각한 사무처 기틀을 바로잡는 동시에, 충북 내 각 분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회무'를 실천했다. 지난 한 해 괴산, 옥천, 영동을 직접 방문했고, 충주·제천은 총회를 계기로 얼굴을 맞댔다. 나아가 분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워크숍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박 회장은 "청주가 충북 회원의 55%를 차지하다 보니 도 전체가 청주 위주로 돌아갔다"며 "타 시·군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분회장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앙회와의 가교 역할에도 힘썼다. 그는 대한약사회의 한약사 문제 해결 TF와 비대면 진료 대응 TF에 동시에 참여하며 충북의 목소리를 중앙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전국 16개 시·도 지부 중 충북은 인구 기준으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