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8℃
  • 맑음강릉 22.5℃
  • 맑음서울 19.9℃
  • 흐림충주 19.1℃
  • 맑음서산 20.3℃
  • 구름많음청주 20.1℃
  • 흐림대전 19.7℃
  • 흐림추풍령 17.5℃
  • 흐림대구 20.3℃
  • 흐림울산 19.6℃
  • 광주 13.1℃
  • 부산 17.8℃
  • 흐림고창 14.0℃
  • 구름많음홍성(예) 21.0℃
  • 제주 14.7℃
  • 흐림고산 12.3℃
  • 맑음강화 17.3℃
  • 흐림제천 17.4℃
  • 구름많음보은 17.9℃
  • 구름많음천안 19.5℃
  • 구름많음보령 21.9℃
  • 구름많음부여 19.7℃
  • 흐림금산 18.6℃
  • 흐림강진군 13.3℃
  • 흐림경주시 20.7℃
  • 흐림거제 15.2℃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民 최고위 여성후보 세종역 입장 '모호'

유승희·남인순 의원, 충북 방문 후 지지호소
지역 발전 현안 지원 약속
세종역 논란 문제 즉답 회피

  • 웹출고시간2018.08.06 21:11:03
  • 최종수정2018.08.06 21:12:30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여성 후보들이 일제히 충북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충북의 주요 현안을 줄줄이 거론하며 '현안 해결사'를 자처했지만, 충청권 공조를 위협하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두루뭉술한 답변으로 일관했다.

민주당 유승희(서울 성북갑) 의원과 남인순(서울 송파병) 의원은 6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 출사의 변을 밝혔다.

먼저 유 의원은 '충북의 딸'임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을 약속했다.

유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결특위 계수조정위원으로서 충북 예산을 제대로 챙겼다"고 자평한 뒤 "충북의 딸로서 이시종 지사의 도정 방향인 '1등 경제 충북의 기적 실현'이 현실이 되도록 돕겠다"고 피력했다.

유 의원은 △충북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벨트 구축 △청주공항 육성 △중부권 대기환경청 설립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그러나 충청권의 해묵은 논란거리로 꼽히는 KTX세종역 신설 문제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유 의원은 "광역단체 간 갈등 조정은 당연히 정당이 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서로 윈원(win-win)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뒤 이어 기자회견을 연 남 의원도 같은 입장이었다.

남 의원은 "충북은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교통의 요지"라고 강조하며 "충북을 중부권 중핵경제권으로 힘 있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오송 3생명과학 국가 산업단지 조성 △충주 당뇨 바이오 특화도시 조성 △제천 천연물 종합단지 조성 △충북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벨트 구축 등 주요 지역 현안을 언급했다.

역시 세종역 문제에 대해서는 "당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낮게 나오면 어렵지 않겠냐"며 "(예타) 결과에 따라 검토돼야 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지역 간 갈등으로 비화되고 있는 세종역 신설 논란의 핵심은 세종시 출범 취지와 사업의 타당성·효율성 등이다.

세종역 신설은 세종시 출범 취지에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지만, 세종시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편익만을 위해 세종역 신설을 고집하고 있다.

역간 적정 거리 기준도 충족하지 못한데다 고속철도로서의 기능 약화가 크게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여당 지도부 도전자들은 세종역 문제를 '지역 갈등'으로 치부하며 충북 민심을 읽는데 한계를 드러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을성 신임 충북우수중소기업협회장 취임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