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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역 신설 막고 청주공항 모기지 LCC 띄운다"

장성민 이사장, 충북 현안 해결 의지 밝혀

  • 웹출고시간2018.08.06 18:06:36
  • 최종수정2018.08.06 18:06:36

바른미래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장성민 세계와 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6일 충북도청을 찾아 충북 현안인 KTX 세종역 신설 저지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모기지 저비용항공사 유치를 공약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오는 9월 2일 바른미래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장성민 세계와 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충북 현안인 KTX 세종역 신설 저지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모기지 저비용항공사 유치를 공약했다.

장 이사장은 6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바른미래당 대표 후보로 당심과 민심을 탐방하기 위해 처음으로 충북을 찾았다"며 "두 가지 이슈처리에 대해 입장을 밝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종역 신설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세종) 의원이 총선 공약으로, 바른미래당 안철수 대선 후보도 세종역 신설에 반대했던 사안"이라며 "충청권 상생발전에 저해되면 신설되지 않는 거로 정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이사장은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LCC 모기지 유치도 약속했다.

장 이사장은 "옛 국민의당 충북도당 차원에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주공항 모기지 LCC 설립을 촉구한 것을 전해 들었다"며 "국가균형발전과 공평한 항공 서비스 제공, 지역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부분에서 모기지 LCC는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소환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 이사장은 "김경수 지사는 구속 수사해야 한다"며 "드루킹과의 유착 의혹이 있는 백원우 민정비서관, 송인배 정무비서관에 대해서도 명명백백 밝혀져야 할 부분이 있다. 청와대도 압수수색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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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