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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KTX세종역저지 위원장 "이해찬 대표 사퇴하라"촉구

"공개질의서 보냈지만 답변 안 해"…"스스로 대표 자격이 없음을 인정"

  • 웹출고시간2020.02.13 17:57:27
  • 최종수정2020.02.13 17:57:26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김양희 KTX세종역저지·KTX오송역사수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성명서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의 '세종역 설치 여부는 충청권 시·도간 합의에 따르겠다'는 공약을 집권당 대표가 지키지 않고 있는데 대한 질의에 '집권당 대표가 답변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KTX 세종역 신설을 추진하는 이해찬 당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에게 'KTX세종역 신설을 즉각 철회하고 충청권 상생발전에 동참할 것을 정중히 요청 드린다'는 내용의 공개질의서를 보낸 바 있다"며 "이 대표 관계자는 '답변할 이유가 없다. 청주문제를 왜 우리에게 묻는가', 이 시장은 'KTX 세종역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라는 답변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집권당 대표가 답변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면 스스로 집권당 대표 자격이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충북도민을 무시하는 것이 집권당 대표의 기본 인식이며 집권당의 정책에 반영된다는 점을 공식화하는 것인지 되묻고자 한다. 이해찬 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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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한국지역언론인클럽 공동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