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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안위 7일 이태원 참사 현안 질의

이상민 행안부 장관·윤희근 경찰청장 등 자진 출석키로

  • 웹출고시간2022.11.06 15:55:40
  • 최종수정2022.11.06 15:55:49
[충북일보] 여야는 7일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현안 질의를 하기로 했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이만희·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7일 오후 2시 예정된 전체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 질의를 진행하고 2023년도 예산안을 상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안 질의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오세훈 서울시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출석한다.

이 장관 등은 국회 요청에 의한 자진 출석 형식으로 국회에 나오게 됐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 부실 대응 의혹이 제기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류미진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 송병주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은 수사대상 등이라는 이유로 출석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청장 등 3명은 여야 합의에 따라 국회법 129조에 따른 증인 채택 형식으로 오는 16일 예정된 행안위 전체회의 출석할 전망이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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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