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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홍성국 의원과 KTX세종역 신설 관련 대화 없었다"

  • 웹출고시간2022.11.06 15:06:58
  • 최종수정2022.11.06 15:40:02
[충북일보] 김영환 충북지사가 최근 국회에서 KTX세종역 신설 논란 종결 등 충북지역 주요 현안 등을 건의한 것과 관련해 충북도는 "세종지역구의 홍성국 의원과 KTX세종역 신설과 관련한 대화는 없었다"고 6일 해명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일 국회를 찾아 의원 10여명과 충북지원특별법 지원을 요청하고 △KTX 세종역 신설 논란 종결 △AI(인공지능) 영재고 설립 △ KAIST 오송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 △청주 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청주국제공항 할주로 확충을 건의했다.

이날 김 지사가 만난 의원 중에는 세종특별자치시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도 포함됐다.

일각에서 홍 의원이 김 지사와 독단으로 KTX세종역 신설 논란을 종결키로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자 도가 해명에 나선 것이다.

도는 "국회 예결위원인 민주당 홍성국 의원을 만나 대청호 규제완화와 충청권 광역철도 문제에 대해 논의한 바는 있으나, KTX 세종역 신설과 관련된 대화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현재 KTX세종역 신설을 기원하는 릴레이 챌린지를 벌이고 있다.

시는 향후 각종 회의 시 결의 다짐과 함께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달 기자간담회를 통해 KTX세종역과 관련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 강화와 미래전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라며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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