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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0.12 14:31:52
  • 최종수정2022.10.12 14:31:58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42명이 추가 발생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13명, 충주 167명, 제천 126명, 음성 74명, 진천 72명, 영동 21명, 증평 15명, 옥천·괴산·단양 각 14명, 보은 12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 519명보다 423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4일 1천88명과 비교하면 146명 줄었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100명, 의료기관 4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800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2이다.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관련 사망자는 871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 3천859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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