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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21일 업무복귀

세종시 누적 확진자 1만명 돌파-시민 38명당 1명 감염

  • 웹출고시간2022.02.20 13:38:33
  • 최종수정2022.02.20 13:38:33
[충북일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고 자택 치료를 받았던 이춘희 세종시장이 21일 업무에 복귀한다.

지난 13일 동거가족 확진에 따라 PCR검사를 받은 이 시장은 확진판정을 받고 지난 18일 자정까지 자택 치료를 받았다.

이 시장은 자택 격리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21일 정상적으로 업무에 복귀한다.

한편 20일 0시 현재 세종시의 추가 확진자는 전날보다 19명 줄어든 658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지금까지 누적확진자는 모두 1만454명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38명당 1명 꼴로 확진된 것으로 분석됐다. 세종/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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