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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의료시설에 10일간 운영중단 처분

코로나 확진자 무더기 발생 방역지침위반

  • 웹출고시간2021.11.01 17:29:35
  • 최종수정2021.11.01 17:53:33
[충북일보] 보은군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보은읍 A신경외과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오는 7일까지 10일간 운영중단 처분을 내렸다.

현행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자치단체는 직원 건강 체크 소홀 등 시설관리에 필요한 방역지침을 어긴 의료시설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다.

보은군보건소는 이 의료시설에서 80대 서울 확진자가 지난달 18일과 20일 진료를 받은 뒤 26~31일 사이 21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중 1명을 제외한 20명은 돌파 감염 확진자다.

특히 지난달 26일 오후 A외과 의료진과 간호사 등 9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30대 1명과 40대 2명 등 3명이 확진됐다.

다음 날인 27일에도 이들과 접촉한 보은 거주자 30~80대 4명이 추가 확진된데 이어 28일에는 보은 거주자 40~70대 8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31일에도 70대 1명이 더 나왔다.

보은군은 A외과에 대한 행정처분과 함께 지역 동네병원 8곳에 당분간 물리치료실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권고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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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