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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2.21 15:07:32
  • 최종수정2021.02.21 15:07:32
[충북일보] 진천군 코로나19 200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역 의료기기업체 직원 A(50대)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8일 몸살 증상이 나타나 진천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군은 A씨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군은 도 역학조사관과 협의해 A씨 직장의 전수조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업체에는 140여 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천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0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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