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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24 16:22:17
  • 최종수정2021.04.24 16:22:17
[충북일보] 증평군에서 괴산지역 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24일 증평군에 따르면 괴산지역 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한 20대 주민 A(증평 103번)씨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발열·근육통·두통·설사 증상을 보였다.

괴산지역 교회 관련 확진자는 28명(괴산 17명, 증평 8명, 경기도 3명)으로 늘었다.

증평군 누적 확진자는 103명, 사망자는 1명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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