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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북 14명 신규 확진…누적 2천598명

청주서 감염경로 불명 4명 확진

  • 웹출고시간2021.04.27 17:54:27
  • 최종수정2021.04.27 17:54:27
[충북일보] 2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나왔다.

시·군별로는 청주 8명, 제천 1명, 증평 1명, 음성 3명, 단양 1명이다.

청주 확진자 4명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현해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자가격리 중이던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된 50대 A(충북 2천581번)씨의 배우자와 같은 목욕탕을 이용한 60대도 확진자로 분류됐다.

제천과 증평에서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로 분류됐다.

음성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은 감염경로 불명이고, 2명은 전날 확진된 70대와 접촉했다.

단양에서는 전날 확진된 60대(충북 2천579번)와 접촉한 60대가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598명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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