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04.27 13:10:24
  • 최종수정2021.04.27 13:10:24

음성군보건소 이동 선별진료소 검사.

[충북일보] 음성군과 증평군에서 각각 내국인 3명과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7일 음성군에 따르면 80대 내국인 A씨가 콧물·인후통 증상으로 전날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70대와 60대 주민 2명은 증상이 없었고 전날 확진된 70대 주민 B씨와 접촉했다가 확진 됐다.

방역당국은 추후 병상배정을 받아 이들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음성군 누적 확진자는 361명, 사망자는 6명이다.

증평군에서는 60대 주민 C씨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지난 16일 확진된 직장 동료 D씨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상태에 있었다.

이 회사 관련 확진자는 5명(내국인 2명, 외국인 3명)으로 늘었다.

증평군 누적 확진자는 104명, 사망자는 1명이다. 진천·증평·음성·괴산 / 김병학·주진석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