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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코로나19 예방접종 3월 시작

요양병원 입소자·종사자 2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일반군민 3분기 가능

  • 웹출고시간2021.03.01 12:49:17
  • 최종수정2021.03.01 12:49:17

지난달 26일 보은군에 도착한 코로나19 백신을 의료진이 확인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은 2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백신은 2~8도 사이에서 보관이 가능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 요양병원은 배송업체를 통해 직배송되고 요양시설은 보건소를 통해 전달됐다.보은군보건소는 각 요양병원·요양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 명단과 백신접종 동의여부 확인을 마친 상태이며, 각 시설별 접종 일정을 조율하고 예진표와 안내문을 전달하는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군이 수립한 접종계획에 따르면 1분기에 요양병원·요양시설의 종사자·입소자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2분기에는 노인집단시설 등의 종사자·입소자, 65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약국 종사자가 대상이며, 일반 군민은 3분기부터 접종이 이뤄진다.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을 실시하며, 요양시설은 자체 촉탁의나 보건소 접종팀이 방문 접종한다. 접종 미동의자는 모든 군민의 접종이 끝난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역학조사 인력과 검사인력, 119 구급대, 코로나19 검사기관(보은 한양병원) 인력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130명은 보건소에서 접종 받게 된다.

노인재가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장애인 등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 받으며, 65세 이상 고령자와 의료기관·약국 종사자는 의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3분기에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접종센터(군 보건소)와 지역 11개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이 진행된다.이영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예방접종추진단과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집단면역이 형성될 수 있도록 백신 접종 일정이 나오면 해당 일에 반드시 접종해줄 것"을 당부했다.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043-540-5615)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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