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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종합>청주·충주·진천서 확진자 4명 발생

8일째 한자릿수 불구 63.6%가 타 지역 유입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시 풍선효과 우려

  • 웹출고시간2021.07.06 18:15:17
  • 최종수정2021.07.06 18:15:17
[충북일보] 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3천334명이 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청주 1명, 충주 2명, 진천 1명 등 4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세종시 확진자의 직장동료인 30대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충주에서는 인후통, 기침, 오한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은 40대와 직장동료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천에서는 20대가 근육통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감염사실을 알게 됐다.

충북은 지난달 29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는 한자리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33명이 확진됐는데 이들 중 63.6%인 21명이 타 시·도 확진자에 의한 감염이거나 타 시·도 방문 뒤 확진된 경우였다.

21명 중 11명은 수도권 관련이었고 나머지는 인접한 대전·세종·충남과 연관된 확진자였다.

정부가 확진자가 늘어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7일 조정 발표할 것으로 예고되면서 충북은 원정 유흥·모임에 따른 '풍선효과'를 우려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불필요한 다른 지역 방문이나 외출, 모임·행사 등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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