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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델타 플러스 변이 확인

감염 2건 확인…변이 검출률 70%로 우세종 돼

  • 웹출고시간2021.08.03 17:53:19
  • 최종수정2021.08.03 17:53:19
[충북일보] 국내에서 처음으로 델타 플러스 변이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델타 변이의 일종으로 델타 플러스로 불리는 변이 2건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델타 플러스는 델타형에 K417N 부위 변이가 추가 관찰된 바이러스로, 각 국에서 델타형에 포함해 감시 중에 있다.

델타형으로 분류되는 만큼 델타형과 다른 특성정보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으나 기존 델타형 보다 전파력이 센 것으로 알려진다.

델타 플러스 변이 감염자 중 1명은 해외여행력이 없는 40대 남성이며, 1명은 미국에서 온 입국자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8천125건이다.

유형별로는 △알파형 3천45건 △베타형 148건 △감마형 20건 △델타형 4천912건이다.

특히 최근 1주(7월 25~31일)간 전체 변이분석 사례 가운데 70.0%에서 변이바이러스가 검출돼 변이가 사실상 국내 우세종이 된 상황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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