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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20대 외국인 1명 추가 확진…누적 334명

방역당국, 공장기숙사 전수검사

  • 웹출고시간2021.06.01 10:50:15
  • 최종수정2021.06.01 10:50:36
[충북일보] 진천서 20대 외국인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1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역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필리핀 국적의 외국인이 이날 무증상 확진됐다.

이 외국인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으로 중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공장 기숙사 거주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천군의 누적 확진자는 334명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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