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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군인발 연쇄 감염…부부 2명 추가 확진

남편 자가격리 위반 여부 조사 중

  • 웹출고시간2021.04.29 20:39:05
  • 최종수정2021.04.29 20:39:05
[충북일보] 옥천에서 휴가 나온 군인 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9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옥천에 거주하는 부부인 60대 A씨(옥천 47번)와 50대(옥천 48번)가 양성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3일 확진된 군인 어머니의 직장 동료로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지난 27일 콧물, 후각 및 미각 소실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했다.

50대는 A씨의 아내로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자가격리 중에 A씨가 아내와 접촉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자가격리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거주지를 소독 완료했다. 이들의 이동 경로와 추가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옥천에서는 지난 22일 20대 군인이 확진된 후 다음날 그의 어머니와 친구 2명이 확진됐다. 이날 확진자 2명까지 포함해 모두 6명이 연쇄 감염됐다.

이날 옥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명으로 늘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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