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충주 7.4℃
  • 맑음서산 8.3℃
  • 맑음청주 8.8℃
  • 맑음대전 10.1℃
  • 맑음추풍령 8.6℃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홍성(예) 7.7℃
  • 맑음제주 13.0℃
  • 맑음고산 11.0℃
  • 맑음강화 4.8℃
  • 맑음제천 6.9℃
  • 맑음보은 9.5℃
  • 맑음천안 8.5℃
  • 맑음보령 9.2℃
  • 맑음부여 9.6℃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거주자 3명 양성 판정

20대 2명은 진천군 통계로 잡혀

  • 웹출고시간2021.07.08 11:36:34
  • 최종수정2021.07.08 11:36:33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거주자 3명이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지역 한 초등학교 학생이 최근 부모와 서울의 친척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학생은 지난 6일 감기 증상이 나타나 선별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이 나왔다.

음성군은 해당 학생이 다니는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이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음성군에 거주하는 20대 남·녀 2명도 이날 확진됐다.

이들 역시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1명은 발열 증상이 있었고 다른 1명은 증상이 없었다.

이들은 진천군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자 통계는 진천군으로 잡혔다.

이날 확진된 초등학생과 이들 20대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군과 진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각각 439명과 370명이다.

진천·음성/ 김병학·주진석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도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으로"

[충북일보] "올해도 금융지원 본연의 역할은 물론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5)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취임 2년차를 맞은 소회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일반 은행과 달리 농협은행은 농민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책임을 지고 있다. 100%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의 기업가치를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임 본부장은 "금융의 측면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리딩뱅크 운영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농협의 기본 가치인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과 농산물 소비촉진 등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농협은행의 목표는 '금융을 고객 성장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원칙을 재정립하고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 본부장은 은행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네 가지를 꼽았다. 먼저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실현한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규정과 원칙을 확립해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