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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09 16:43:37
  • 최종수정2021.03.09 16:43:37
[충북일보] 진천군 이월면의 육가공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나왔다.

군은 9일 이월면 닭가공업체에 근무하는 40대 내국인 여성(진천 265번)이 지난 7일 직장의 검사 안내에 따라 지난 7일 진천성모병원을 방문해 검체 검사결과 8일 밤 11시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같은 업체에 근무하는 러시아 국적의 30대(진천군 266번)과 60대(진천군 267번) 남성이 지난 8일 진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결과 9일 오전 6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같은 곳에 근무하는 태국 국적의 30대 남성(진천 271번)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덕산읍 소재의 한 기업체에 근무하는 러시아 국적의 50대 남성(진천 268번)은 8일 외국인 전수조사 검사결과 9일 오전 6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국에서 입국한 10대 자매 2명(진천 269번, 270번)이 지난 8일 자가격리 해제전 검체검사에서 9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진천군은 이월과 광혜원면의 육가공업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외국인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오는 12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외국인 전수조사 첫날인 지난 8일 1천678명의 외국인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9일은 오후 3시 현재 1천108명이 검사를 받아 모두 2천786명이 검체검사를 실시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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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