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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9.07 11:38:06
  • 최종수정2022.09.07 11:38:06

옥천군 주민이 7일 국내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1호인 ‘스카이 코비원’을 접종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이 지난 5일부터 국내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1호인 '스카이 코비원'을 주민에게 접종하고 있다.

'스카이 코비원'은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기초접종(1, 2차)에 활용한다. 4주(28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다양한 백신 제조(인플루엔자, B형간염)에 활용하는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백신으로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보건소(월, 화, 목)와 정소아청소년과의원(월, 금, 토)에서 접종할 수 있다.

오는 13일부터 예방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 누리집(ncvr.kdca.go.kr)을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당일 접종은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보건소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접종하면 된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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