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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코로나 자가 검사키트 배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98명 대상
'PCR 진단검사 보조적 수단' 강조

  • 웹출고시간2021.05.27 11:12:58
  • 최종수정2021.05.27 11:12:58

보은군 공무원이 보은읍 운수종사자에게 코로나19 자가 검사키트를 배부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어촌 버스와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98명에게 코로나19 자가 검사키트를 배부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된 자가 검사키트는 15분이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신속 검사키트다.

사용방법은 키트에 동봉된 멸균 면봉으로 콧속을 문지른 후 면봉을 용액이 담긴 통에 넣어 저어주고 검사용 디바이스에 용액을 4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된다. 양성이면 2줄, 음성이면 1줄로 표시된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일제히 자가 검사를 완료하고 '양성' 반응이 나오면 곧바로 PCR 검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자가 검사키트는 신속항원검사로 PCR 진단검사의 보조적 수단이지만 취약시설 종사자들이 매번 PCR 검사를 하기에는 부담이 있어 자가 검사키트를 배부하게 됐다"며 "결과가 음성이 나와도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되면 곧바로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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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