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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7.04 13:38:21
  • 최종수정2021.07.04 13:38:21
[충북일보] 옥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0시 현재 옥천군 2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옥천 거주 50대는 무증상 확진됐다. 그는 감염이 확인된 대전 직장동료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경기도 광주 확진자의 20대 지인은 기침과 가래, 인후통 증상을 보인 끝에 감염됐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옥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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