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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7.11 14:34:23
  • 최종수정2021.07.11 14:34:23

음성군보건소 이동 선별진료소 검사.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에서 외국인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1일 음성군에 따르면 40대 외국인(진천군 덕산읍)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수원시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A씨는 지난 6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았다.

삼성면에 사는 20대 외국인 B씨도 이날 양성으로 확진됐다.

B씨는 지난 7일부터 미열, 코막힘 등의 증상을 보였다.

군 보건소는 밀접접촉자를 찾아 자가격리 하고, 환자는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에 이송할 예정이다.

음성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60명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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