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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에서도 도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 나와

인천 교회 참석했다가 확진

  • 웹출고시간2021.12.06 14:27:15
  • 최종수정2021.12.06 14:55:23
[충북일보] 진천에서도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와 비상이 걸렸다.

6일 진천군은 외국인 A씨가 오미크론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인천 미추홀구의 교회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 교회 예배에 참석후 지인의 집에서 머무르다 지난달 30일 인천에서 진천으로 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초 이 교회예배 참석자 명단에서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모두 접종한 A씨는 감기 기운이 있어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천군 보건소는 지난달 30일 인천에서 시외버스와 진천의 택시이용객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6일 A씨의 밀접접촉자인 가족 등은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가 34명이라고 발표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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