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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서 50대 외국인 근로자 1명 확진…누적 329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웹출고시간2021.03.25 10:59:48
  • 최종수정2021.03.25 10:59:48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 음성군보건소
[충북일보] 음성에서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5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50대 외국인 A씨(충북 2천66번)가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외국인은 지난 11일 외국인 근로자 선제검사에서 확진된 20대 외국인의 접촉자이다.

방역당국은 추후 병상배정을 받아 A씨를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로써 음성군 누적 확진자는 329명으로 늘었다.

음성에서는 5명이 사망하고 240명이 완치됐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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