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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확진자 7일 만에 다시 4천명대 기록

감염 재생산지수는 이틀 연속 '1' 이하로 떨어져 '진정세'

  • 웹출고시간2022.08.31 17:40:22
  • 최종수정2022.08.31 17:40:21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자 7일 만에 다시 4천 명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전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6이다. 전날 0.85에 이어 이틀연속 '1' 이하로 떨어져 방역당국은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수치가 1 이하면 진정세를 의미한다.

3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천6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시 2천121명, 충주시 540명, 제천시 258명, 보은군 99명, 옥천군 136명, 영동군 141명, 증평군 142명, 진천군 201명,괴산군 90명, 음성군 201명, 단양군 77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655명, 의료기관 221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천130명이다. 지난 29일 3천782명보다 224명이 늘었다. 지난 23일 4천695명 이후 7일 만에 다시 4천 명대를 기록했다.

입원환자는 2만126명이다. 병원 32명, 재택치료 1만9천465명, 다른 시도 확진자 629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7명(0.03%)이다.

확진자 중 청주 거주 60대와 제천에 사는 80대 2명 발생, 누적 사망자는 811명이 됐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2만1천804명으로 집계됐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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