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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 3주 연장

5월 3~23일 3주간 연장 시행…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유지
가정의 달 맞아 특별방역 종합대책 추진…도민체육대회 연기
30일 청주 2·충주 1·단양 1명 등 4명 신규 확진…누적 2천632명

  • 웹출고시간2021.04.30 17:45:50
  • 최종수정2021.04.30 17:45:50

이시종 지사가 30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도민들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충북일보] 현재 충북 전역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 조치가 3주간 연장 시행된다.

이날 도는 오는 5월 2일 종료 예정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를 같은 달 23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념식과 공청회 등 행사에는 100명 미만이 참석해야 한다.

집회와 대규모 콘서트 등 감염병 전파 우려가 큰 경우에는 50명 이상 모일 수 없다.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직계가족, 영유아, 상견례를 위한 예외규정도 유지된다.

그 외 시설에도 현행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방역 종합대책도 추진한다.

오는 5월 한 달 간 도와 일선 시·군에 45개(106명) 방역점검반을 구성, 감염 취약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

5월 중 진천에서 열릴 예정이던 '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6월 이후로 미뤘다.

이시종 지사는 "'코로나19 감염 ZERO화 운동'과 '가정의 달 맞이 특별방역 종합대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0일 충북에서 청주 2명, 충주 1명, 단양 1명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전날 미국에서 온 10대와 자가격리 중이던 20대가 확진됐다.

충주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현해 진단검사를 받았다.

단양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천632명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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