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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종합>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총 15명 발생…누적 5천594명

  • 웹출고시간2021.09.13 17:28:29
  • 최종수정2021.09.13 17:28:29
[충북일보] 충북 지역 내 가족, 지인, 직장동료에 의한 집단감염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 청주 7명, 음성 5명, 진천 2명, 보은 1명이다.

이날 청주 상당구 교회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23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7일 교회 목사와 그의 가족, 신도 등 6명이 처음 확진된 후 연쇄감염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진천 축산업체 관련 추가 감염자 1명이 발생해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8명이 됐다.

해외 입국을 통한 감염과 타지역(안산)에 의한 확진도 발생했다.

이외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 2명(진천·음성 각 1명)도 나타났다.

총 누적확진자는 5천594명이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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