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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종합>확진자 나온 충주 일부 학교 원격수업 전환

  • 웹출고시간2021.06.28 17:02:09
  • 최종수정2021.06.28 17:02:09
[충북일보]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충주지역 일부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일가족 4명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자녀 2명이 재학 중인 남한강초등학교에서 학생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초등학생 4명 중 3명은 같은 학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학생 확진자의 가족인 중학생 1명도 같은 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학교와 학원에 다니는 1천8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교육 당국은 이날부터 7월 2일까지 남한강초교 병설유치원과 남한강초교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할 방침이다. 가족 간 전염자가 나온 미덕중도 7월 7일까지 전교생 등교를 중단하기로 했다.

청주에서는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40대와 70대가 확진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 1명(40대)도 자가격리 중 후각 소실 등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8명(청주 3, 충주 5)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천299명으로 늘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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