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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종합>청주·충주서 산발적 감염

괴산 계곡 물놀이 확진자 1명 추가

  • 웹출고시간2021.06.22 17:26:40
  • 최종수정2021.06.22 17:26:40
[충북일보] 2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청주 6명, 충주 2명이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3천259명으로 늘었다.

청주에서는 20대 A씨가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물놀이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청주에 거주하는 20~30대 7명은 지난 7일 괴산 계곡으로 물놀이를 다녀온 뒤 집단 감염됐다.

이들의 직장동료 3명과 A씨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가족에 의한 n차 감염으로 20대 1명, 30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외국인 감염자도 2명 나왔다. 이들은 인천에 거주하는 지인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충주에서는 70대 1명과 80대 1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의 접촉자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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