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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2.20 19:42:21
  • 최종수정2021.02.20 19:42:21
[충북일보] 영동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20일 영동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대학생 A씨(영동 15번·충북 1707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영동지역 소재 대학교 기숙사 입소를 위해 전날 진단 검사를 받았다. 무증상 확진자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A씨 확진으로 영동지역 누적 확진자는 15명이 됐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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