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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이틀간 코로나19 확진 4명 추가

30대 확진자 자가격리 중 생활수칙 위반
40대 남성 확진자 교회 통한 추가감염 우려 커

  • 웹출고시간2021.03.28 14:04:33
  • 최종수정2021.03.28 14:04:33
[충북일보] 제천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제천344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40대 남성 A씨로 지난 27일 밤 11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28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 확진자는 이동 동선이 많고 가족이 하소동 소재 교회를 다닌다"며 "자녀들은 중고등학생으로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시는 28일 오전 A씨의 접촉자 35명에 대한 긴급 검체검사를 실시했고 오전 9시 현재 검사를 확대 중에 있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30대 B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또 함께 거주하는 그의 60대 부모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B씨는 삼성탕 관련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격리 조치된 경우로 방역당국은 자가격리 중 가족 간 감염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어제 확진자 B씨는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전혀 지키지 않았다"며 "동일 공간 내에서 함께 식사를 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환기와 소독 등 생활수칙도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가족 포함)의 지인과 이웃, 직장 동료 등 235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으며 두려움에 떨었고 그 중 35명은 강제격리 조치됐다"며 "한 사람의 수칙 위반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피해는 엄청나다"고 강조했다.

방역당국은 B씨에 대한 자가격리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위반사항이 드러날 경우 고발조치를 검토 중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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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