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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북 18명 신규 확진…직장발 감염 확산

진천 닭 가공공장서 직원 14명 확진…도내 누적 1천788명

  • 웹출고시간2021.03.02 16:53:56
  • 최종수정2021.03.02 20:38:26
[충북일보]충북에서 직장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2일 도에 따르면 이날 충북에서 청주 2명, 충주 1명, 진천 14명, 괴산 1명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이 나왔다.

청주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A씨와 50대 B씨가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경기 성남시 1천793번 확진자, B씨는 배우자인 충북 1천654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이었다.

충주에서는 10대 대학생이 본가인 대구지역 확진자와 만난 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진천 소재 닭 가공공장에서는 직원 14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8일 이 공장에서 50대 외국인 근로자(충북 1천764번)가 확진되자 같은 생산라인 근무자 48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공장 직원 620명과 외주업체 직원 80명에 대해서도 전수검사 중이어서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괴산에서는 10대 대학생 C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강서구 1천6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 받은 C씨는 대학교 소재지인 괴산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서울 자택으로 돌아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788명이다.

/ 지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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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