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동부소방서,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안전원장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2.10.30 14:18:09
  • 최종수정2022.10.30 14:18:09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는 2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한국소방안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동부소방서 소속 '알·쓸·소·잡(알아두면 쓸모있는 소방 잡학지식)'팀은 소방안전 지식을 전하는 영상을 제작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알·쓸·소·잡팀 유주현 소방장은 "시민들에게 필요한 소방 안전 지식을 쉽게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며 "큰 상을 받게 돼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안전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정호 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성실한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은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참신한 콘텐츠 발굴과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