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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21 11:05:39
  • 최종수정2021.04.21 11:05:39
[충북일보] 진천군의 한 아동보육시설에서 교사와 원생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1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군 혁신도시에 있는 한 아동보육시설에서는 전날 음성 거주 교사 A씨가 음성지역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발열·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다.

방역당국은 A씨가 근무하는 진천지역 아동보육시설 교사와 원생 등 19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원장과 교사 4명, 원생 2명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증상이 없었다.

나머지 8명은 음성, 1명은 불확정, 4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추가 확진자 발생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진천군의 누적 확진자는 302명, 사망자는 2명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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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