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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5.07 15:03:15
  • 최종수정2021.05.07 15:03:15
[충북일보] 음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

7일 음성군에 따르면 전날 군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60대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근육통과 기침 등의 의심 증상을 보였다.

보건당국은 A씨의 정확한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병원 치료 중이던 60대 B씨가 전날 사망했다.

B씨는 경기 군포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장례 절차는 코로나19 장례 지침에 따라 진행된다.

음성군 누적 확진자는 369명이고, 사망자는 7명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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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