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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외국인 근로자 3명 추가 확진…누적 259명

방역당국 감염경로 파악 중

  • 웹출고시간2021.02.24 10:32:52
  • 최종수정2021.02.24 11:43:45

음성군보건소 이동선별진료소 검사.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에서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24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역의 한 기업체에 다니는 외국인 A(30대)·B(20대)·C(30대)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직장 동료인 20대 외국인 근로자 D(음성 259번·충북 1724번)씨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자 음성군보건소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A씨와 B씨는 미열 증상이 있었고, C씨는 증상이 없었다.

군은 감염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확진자는 병상 배정을 받는 대로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음성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2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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