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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보건소,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 방지 총력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4차 백신 접종 적극 홍보

  • 웹출고시간2022.07.31 12:58:42
  • 최종수정2022.07.31 12:58:42

괴산군보건소 전경.

[충북일보] 괴산군 보건소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선제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초기부터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주말이나 공휴일 하루도 쉬지 않고 계속해 운영해왔다.

하반기에도 늘어나는 코로나19 검사자 수에 대비해 시설과 방역물품을 미리 계획하고 있다.

고위험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선제검사와 철저한 방역관리로 확진자 발생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차 접종률 제고를 위해 만50대 이상과 만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또 △올바른 마스크착용 △손씻기 △환기 및 소독 △사적모임 최소화 △증상발생시 외부접촉 최소화 등 6대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꾸준히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4차 백신 접종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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