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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수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거듭 송구"

대군민 호소문 "가정의 달 이동자제, 방역 참여해 달라"

  • 웹출고시간2021.05.03 10:59:06
  • 최종수정2021.05.03 10:59:06

옥천군 김재종 군수가 3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과 관련 유감을 밝히고 가정의 달 이동을 자제해 달라는 대군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수가 3일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 폭증과 관련, 유감의 뜻을 내놨다.

김 군수는 이날 대군민 호소문 브리핑에서 "지난달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군민들께 심려를 끼쳤다"면서 "군청 공무원으로부터 n차 감염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매우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수칙 준수에 소홀히 한다면 누구라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뼈에 사무치게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타지역 방문과 모임 자제, 방역 참여에 협조해 달라"고 강조하며 "고열, 기침, 가래,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즉시 보건소를찾아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말 기준 옥천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대상자 중 80.9%가 접종을 완료했다"면서 "군민 모두가 백신 접종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도 했다.

김 군수는 "군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이른 시일 내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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